12번 쓰러진 현아 마름 강박으로 눈물 흘리며 김밥 한알 식단에 빠져
현아의 다이어트 강박과 마름 강박에 시달렸던 과거를 밝힌 이유를 밝힌 현아가 최근 8kg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현아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2층집을 공개하면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년간 이전과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2년 동안 함께하고 있는 현아의 매니저는 "그동안 현아가 다이어트 할 생각에 소식하고 라면, 인스턴트를 잘 안 먹고 음료도 물만 먹었다. 그런데 최근 1년 전부터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신다"며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을 짚었다.
현아는 술과 에너지 드링크 등 고자극에 빠져 산지 1년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1년 됐다. 스케줄 끝나거나 안무 연습 끝나고 맥주 한잔할 때 시원하다는 느낌이 있고, 선지 해장국 반주로 먹는 게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현아의 이러한 변화는,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면서부터다.
스타프들과 저녁식사를 이어가던 현아는 "같이 술 마시는 게 신기하다. 1~2년 전만 해도 '언니들은 왜 술을 마시지?' 했는데"라며 "옛날엔 진짜 음식을 아예 안 먹었는데"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현아는 "말라야 하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옛날에는 광고촬영하면 일주일 굶고 촬영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다"라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한 적이 너무 많았다. 스태프들이 오래 같이 일하다 보니까 방지하려고 포지션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현아는 이제 김밥 한 알식단이 아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12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더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는 현아의 변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몸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아의 이야기를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아의 건강한 변화를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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