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맘' 경맑음 쌍수 고백 출산만 하면 사라져…내돈내산

'5남매 맘' 경맑음 쌍수 고백 출산만 하면 사라져…내돈내산

 

 

 

개그맨 겸 배우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맑음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쌍수(쌍꺼풀 수술)한지 48시간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눈매가 한층 시원하고 또렷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경맑음은 수술 후 아직 눈 부위 부기가 남아 있지만,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경맑음은 "사진 올리면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굳이 숨기고 싶지 않고 외출할 때 저도 모르게 다들 알테니 괜히 민망스럽고 혼자 목구멍까지 쌍수한지 이틀돼서 괜히 먼저 말꺼내 덜 민망할 것 같고"라며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제 선택에 자신감을 더했다"라며 "내돈내산 정확한 금액 냈대"라고 강조하며 쌍꺼풀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출산만 하면 자꾸 한쪽 쌍꺼풀이 사라지더라. 제게 주는 선물처럼 하고 싶던 일이다.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진행했다"는 말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다섯째 아들 하늘 군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를 통해 경맑음은 쌍꺼풀 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더하고 출산으로 인해 변화된 눈매를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경맑음의 당당한 모습과 출산 후 변화된 눈매를 보면서 자신감을 더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다. 또한 출산 후 변화된 눈매를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한 경맑음의 결단력과 자신감에 대해 존경스러웠다. 앞으로도 경맑음의 활약과 변화된 눈매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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