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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 씬님의 책임감 있는 선택 'K' 프리미엄

by Star-Seeker 2024. 6. 25.

K뷰티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 씬님의 책임감 있는 선택 'K' 프리미엄

 

 

 

"K뷰티의 인기는 다시 시작이구나." 뷰티 유튜버 씬님이 이렇게 말했다. 씬님은 15년간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K'의 위상 변화를 직접 체감해왔다. 유튜브 구독자 145만 명에 달하는 스타 유튜버로서 우리나라 제품을 주로 사용해 K뷰티를 알리는 데 앞장서온 씬님은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씬님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K뷰티 콘텐츠 제작자이자 가장 앞단에서 걸어가는 1세대로서 K뷰티 콘텐츠의 활로를 찾는 데 더 깊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책임감을 전했다.

 

씬님은 중학생 시절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졌고 대학시절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다 지난 2013년부터 유튜브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을 메이크업으로 재현하는 영상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은 동시에 일상 추천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등 전방위적으로 K뷰티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화장품공학과에서 관련 공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네바앤누니크를 론칭해 직접 화장품을 만드는 데 뛰어들었다.

 

씬님은 오랜 기간 뷰티 시장을 지켜본 결과 K뷰티의 토대는 탄탄하다며 쿠션의 재질, 질감뿐 아니라 색조의 다양한 옵션도 강점이라고 말한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K'에는 프리미엄이 있다"며 "색조는 단연 세계 톱이다. 예를 들어 빨간색의 경우, 우리나라 제품만큼 다양한 종류가 없고 틴트도 반짝이는 색상부터 은은한 색상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K뷰티의 성장세는 눈에 띄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씬님은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K뷰티 콘텐츠 제작자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K뷰티를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K뷰티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나 역시 K뷰티의 발전을 응원하며 씬님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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