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1 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이선균 주연 '잠'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영화 '잠'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신인감독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팽팽한 긴장감에 훌륭한 연기로 작품을 지배했다"며 호평했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고(故) 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로, 남편이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잠'은 지난 1월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