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가인사1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로 활약하며 혼전 임신→상견례 무산 결국 양가 인사로 결혼식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로 활약하며 혼전 임신→상견례 무산 결국 양가 인사로 결혼식 서효림의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이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 서효림은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했다. 이날 서효림은 친정집에서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하며 임신 소식을 처음 아버지에게 전했다. 아버지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말해서 저기로 시집가는 게 그렇게 좋다고 못 느꼈다. 평범하게 살았으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시켜 놓고 나니 명호는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고. 못을 박을 줄을 알아, 형광등을 갈 줄 알아. 그런 건 못하지만 착하니까. 넌 성질이 있는데 그걸 다 받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서효림은 처음 사위와 대면했을 때 이야기도 .. 2024.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