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4살은퇴1 김완선 "이모에 가스라이팅…24살 은퇴, 죽으려했다" 김완선 "이모에 가스라이팅…24살 은퇴, 죽으려했다" 37년차 가수 김완선의 퇴근길을 담은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김완선은 매니저였던 이모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1992년 24살이던 해, 이모의 해외 진출 계획으로 갑작스럽게 은퇴를 했고 '이젠 잊기로 해요'로 고별 무대를 보였다. 김완선은 당시 은퇴 방송 심정을 묻자 "그날 뭐. 나는 뭐든지 반응이 느리다. 별명이 형광등이다. 키면 불이 안 들어온다. 남들이 웃으면 좀 있다가 웃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단을 번복하는 게 안 맞는 애였다. 나는 그런 걸 믿는 애였다. 그만두니까 그만둔다고 생각을 한 거다. 한국은 못 오고 활동 못하겠구나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별생각이 없었다. 실감.. 2024.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