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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막말 논란 속 침묵 5일째…폭로 또 폭로 끝이 없다

by Star-Seeker 2024. 5. 22.

강형욱 갑질·막말 논란 속 침묵 5일째…폭로 또 폭로 끝이 없다

 

 

 

"강형욱, 갑질, 막말, 논란, 침묵, 폭로" - 이 단어들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반려견 훈련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강형욱에 대한 폭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며칠째 계속되는 강형욱의 갑질 논란에 대해 다뤘다.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내 직원들의 모니터가 보이는 방향으로 CCTV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통해 CCTV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신저의 유료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살펴봤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형욱의 아내이자 보듬컴퍼니 이사는 메신저를 통해 직원들에게 자극적인 내용, 동료들을 향한 조롱이나 험담이 지속적으로 오고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내 화장실 고장이 잦아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의 화장실을 가라고 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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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보자는 강형욱이 개 밥그릇을 닦지 않은 것을 보고 지인인 반려견 훈련사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는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했다며 우리나라 1인자라는 댓글을 보고 강형욱의 아내가 "그러면 비싸게 계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강형욱은 이번 논란에 대해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통해 강형욱의 인성과 업무 윤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그가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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