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와의 백허그 이유는? 세월이 지나 용기를 내어 고백했다!

양정아 김승수와의 백허그 이유는? 세월이 지나 용기를 내어 고백했다!

 

 

 

배우 양정아가 20년 지기 배우 김승수와 백허그를 한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와 김승수의 이야기를 듣던 김준호는 "사실 나는 여사친이 김숙 있거든. 근데 친구랑 백허그 하고 이게 솔직히 이해는 안 가!"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다.

 

지난 3월 방송된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정아와 김승수는 즉석 사진을 찍으러갔는데 당시 김승수는 촬영이 시작되자 양정아를 껴안고 백허그까지 한 바 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이건 너무 친해서 이성적인 감정이 없거나 백허그를 할 만큼의 호감이 있는 경우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탁재훈은 "세월이 흘러서 나이가 먹으면! 젊을 땐 조금은 조심스러웠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뭔가 용감해진 거지!"라고 추가했고, 양정아는 "맞다! 그건 좀 있다"고 인정했다.

 

양정아와 김승수의 백허그는 누구에게나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일 수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먹으면 용감해지고, 조금은 조심스러웠던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의견) 양정아와 김승수의 백허그는 우정과 사랑의 경계가 모호한 관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용감해지고 솔직해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정과 사랑은 서로 뒤섞일 수 있지만, 그 둘을 구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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