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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아내와 각방 두 딸과의 쓸쓸한 외로움

by Star-Seeker 2024. 5. 9.

김병옥 아내와 각방 두 딸과의 쓸쓸한 외로움

 

 

 

배우 김병옥이 가족들과의 관계를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병옥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신입 아빠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옥은 전현무의 물음에 "'백일섭 선생님 가족하고 비슷한 느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김병옥은 자신의 가족 구성을 소개하며 "저희 집 가족은 저, 아내, 두 딸, 그리고 강아지 뭉치까지 이렇게 있다"며 "저는 두 딸에게 다정한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다. 마음만. 그런데 사실은 안 그런가 봐"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여자들 셋 하고 남자 하나잖아. 늘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또 늘 쓸쓸하다고 할까...? 집에 들어갈 때마다"라며 자신의 가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김병옥의 이야기에 이승연은 "어떤 점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거냐?"고 물었고, 김병옥은 "예를 들어서 왁자지껄 화기애애했던 집이 제가 들어가면 독서실 분위기야. 그리고 제가 대화를 시도하면 갑자기 각방으로 해산을 한다"고 답했다. 이에 백일섭은 "딸들이 애교가 없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병옥은 "어렸을 땐 애교 있었다. 그런데 크니까 점점 조금씩... 어렸을 때는 굉장히 살갑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 시"라며 자신의 딸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병옥의 가정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을 듣고 나서 나는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들과의 소중한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가정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다. 김병옥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는 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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