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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기후 위기 욕심으로 '쓰레기 아저씨'로 변신한 이유

by Star-Seeker 2024. 4. 25.

김석훈 기후 위기 욕심으로 '쓰레기 아저씨'로 변신한 이유

 

 

 

배우 김석훈이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석훈이 환경 문제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김석훈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하며 "쓰레기를 가지고 뭘 하시더라. 신기해서 보긴 했다. 쓰레기에 어떻게 관심을 가지시게 된 거냐"라며 질문했다.

 

김석훈은 "오늘도 황사가 있지 않냐. 황사가 있고 미세먼지가 있는데 재석 씨랑 저랑 어렸을 땐 황사가 없지 않았냐. 2000년도가 넘어가는데 황사가 있다고 그러는 거다. 마스크를 쓰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제가 찾아봤더니 고비 사막하고 네이멍구 지역이 사막화가 돼서 모래바람이 한반도까지 이어진다는 거다"라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그리고 김석훈은 "이게 왜 그런가 했더니 거기가 사막화가 되는 이유가 비가 안 오고 눈이 안 와서 사막화가 된다더라. 그쪽에 환경적인 문제가 있구나. 그 영향이"라며 쓰레기 아저씨로 불리는 그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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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은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오랜만에 다시 한번 쓰레기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루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나 또한 김석훈의 이번 콘텐츠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쓰레기 아저씨와 같은 단어들을 더 많이 듣고 보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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