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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시모 김용림과 출산 복귀작 동반 출연 후 '다신 같이 하지 말자'라고 말한 이유

by Star-Seeker 2024. 4. 9.

김지영 시모 김용림과 출산 복귀작 동반 출연 후 '다신 같이 하지 말자'라고 말한 이유

 

 

 

배우 김지영이 시어머니인 배우 김용림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케이블채널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시어머니 김용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결혼한 이후에 시어머니하고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어요. 출산 후 복귀작이었죠"라며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작품 '두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근데 힘들었지? 괜찮았어?"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제가 힘든 게 아니고 어머님이 힘들어하셨던 것 같아요"라며 시어머니의 고부관계로 출연했던 것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영은 "어떤 관계로 나왔냐면, 시어머니랑 며느리였어요"라며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밝혔다.

 

그리고 "근데 또 이게, 남편의 어머니잖아요. 그래서 감정적으로는 진짜 어머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어머님이 막 울면서 '내 아들을 받아다오' 이러시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라며 시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촬영 현장에서는 제 코가 석자잖아요. 하루 종일 촬영하니까. 근데 어머님이 보시기엔 제가 정말 아침 첫 신부터 밤 끝 신까지 계속 하니"라며 시어머니의 노고를 언급했다.

 

이어서 "그래서 다시는 시어머니와 같이 작품을 하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그때의 소중한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라며 마지막으로 내 의견을 적었다.

 

"김지영과 시어머니 김용림의 관계는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에요. 시어머니의 노고를 알게 된 김지영은 그녀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줬고, 그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것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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