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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범행 시인한 이유는 '양심'이었다? 누가 믿을까!

by Star-Seeker 2024. 5. 22.

김호중 범행 시인한 이유는 '양심'이었다? 누가 믿을까!

 

 

 

"김호중의 뺑소니 및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변호인에 따르면 그 이유는 '양심'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호중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음주운전을 했으나 갖은 이유를 대며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고 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대해선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음주운전을 했다는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일찍이 제거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호중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뒤늦은 범행 인정이 구속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구속을 염두에 둔 것 보단 양심에 기초해서 더이상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마음이었다"며 "김호중 씨도 이에 충분히 공감했다"는 답을 내놨다. 이날 경찰조사에서 김호중은 음주운전 포함해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다는 변호사의 말에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김호중의 범행을 시인하고 양심을 찾은 것은 단순한 변명이 아니라 진심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동안 거짓으로 국민들을 속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김호중은 이번 사건을 통해 큰 상처를 줬지만, 이제는 진실을 말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심을 찾은 김호중의 이번 행동이 앞으로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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