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스트레스 받으면 차 박길? '요새 미담 무리수'

박명수 스트레스 받으면 차 박길? '요새 미담 무리수'

 

 

 

"개그맨 박명수가 미담 수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멀티 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한강ㅣ@브이로그 @피크닉 @한강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명수가 피크닉 세트를 빌려 망원 한강 공원으로 향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강 뷰 잔디밭에 자리를 잡은 후 텐트를 치고 피크닉 감성이 물씬 풍기도록 세팅을 했다. 비눗방울을 불며 피크닉을 즐기던 박명수는 치킨이 도착하자 매니저와 함께 먹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박명수는 요새 미담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며 매니저에게 미담 수집을 부탁했다. 또한 "내 차를 박으라고 해 사람들한테(?)"라고 요구했고, 매니저는 "괜찮으시겠냐? 수리비 엄청 나올 텐데~"라고 걱정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뒤를 박으셔야지 뒤... 여... 옆을 박으면은... 안 되고..."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매니저는 "제가 운전할 때 박지 마시고 명수 형이 운전할 때 박으시라"고 당부했다.

 

박명수는 또 매니저에게 "야 경호야 여기 돌아다니면서 전단지 좀 날려(?) 박명수 일 잘한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렇게 박명수의 차박길에서의 무리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박명수는 미담 수집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담이 많이 나오지 않는 요즘, 박명수의 노력으로 더 많은 미담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박명수의 차박길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담 수집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박명수의 미담 수집 활동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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