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뒤늦게 하다 '겹경사'

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뒤늦게 하다 '겹경사'

 

 

 

"배우 박지환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지 크게 보기

 

박지환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환은 코로나19 시기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뤄야 했다.

 

박지환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이수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1987' '봉오동전투' '범죄도시2'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개봉한 출연작 '범죄도시4'가 개봉 2일 만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지환은 영화 흥행과 함께 결혼식의 겹경사를 맞았다는 것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환의 결혼식 소식에 대해 팬들은 축하와 함께 박지환의 연기력과 매력을 칭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박지환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나 역시 박지환의 연기를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결혼식 소식을 듣고 더욱 기쁘고 응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박지환의 연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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