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의 뿌리를 잊지 않고 재발견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의 뿌리를 잊지 않고 재발견하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 스트리트 댄스와의 재발견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고향인 광주를 찾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공연을 펼쳤던 5.18기념문화센터를 찾은 제이홉은 "저한테는 '뿌리의 뿌리'인 곳이다. 데뷔를 하고, 할 수 있는 게 많이 생겼지만 여기가 내 시작"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스타가 된 제이홉이 댄스 크루 시절 첫 공연을 했던 장소를 다시 찾아 춤을 추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연결했다.

 

그리고 제이홉은 과거 스트리트 댄서 시절 몸담았던 크루 '뉴런'을 찾아갔다. 제이홉은 댄스 수업 수강비가 없어서 크루의 형들에게 어깨 너머로 춤을 배우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크루 멤버들은 "제이홉은 아직도 춤에 대해 욕심을 갖고 있다. 본인의 정체성이 확실히 있어 (제이홉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고, 제이홉에게 과거 크루 시절을 담은 앨범을 선물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처럼 제이홉은 자신의 뿌리를 되짚기 위해 고향을 찾아가며 스트리트 댄스와의 재발견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제이홉은 자신의 춤에 대한 욕심과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크루 멤버들의 응원과 함께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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