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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천문학

별자리 이야기 - 목동자리

by Star-Seeker 2022. 11. 15.

목동자리
목동자리

목동자리 이야기 

한국말로 목동자리라고 하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 별자리는 쟁기를 발명한 아르카스의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쟁기는 소가 끄는 장비이다.

부에테스를 목동이라고 한다. 부에테스는 현재 88개의 현대 별자리 중 하나이며 2세기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기술한 48개 별자리 중 하나이다. 오렌지색 거성 아크투루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밤하늘에서 네 번째로 밝은 별이다.

이자르 또는 부에티스 엡실론은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다채로운 색상의 다중성이다. 부에테스는 총 29개의 별을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다른 밝은 별들의 보금자리이다. 그리고 이 별들은 4등급 이상의 8개의 별과 5등급 이상의 21개의 별을 포함한다.

 

부에테스는 북반구 하늘에 있는 별자리로, 천구상에서 13시간에서 16시간 정도의 적경이 있으며 적위 0°에서 +60°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이름은 라틴어에서 왔다. 부테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 바빌론에서는 부에테스의 별을 SHU라고 불렀다.

원래는 베리오에 의해 처음에는 "소의 앞다리"로 제안되었을 정도로 소의 앞다리 별자리와 유사하게 생겼다. 부에테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동물의 앞다리 별자리로 표현되었을 수 있다. 그들은 분명히 바빌로니아 판테온의 지도자이자 농부들의 특별한 후원자인 엔릴 신으로 묘사되었다.

 

별자리는 아르카스와 동일시되며, 제우스와 칼리스토의 아들인 아크투루스와 아르카스라고도 한다.

아르카스는 그의 외할아버지 리카온에 의해 길러졌는데, 어느 날 제우스는 그에게 가서 식사를 했다. 그 손님이 정말로 신들의 왕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리카온은 그의 손자를 죽이게되고 죽은 손자의 살로 만든 식사를 준비했다.

제우스는 그것을 알아차리고 매우 화가 나서, 리카온을 늑대로 변하게 하고 그의 아들에게 다시 생명을 주었다. 그 사이 칼리스토는 제우스의 불륜에 화가 난 제우스의 아내 헤라에 의해 암탉으로 변하였다.

이것은 그리스어로 "곰을 관찰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아르크토필락스를 뜻하는 부에테스라는 이름으로 확증된다.

 

칼리스토는 사냥을 나갔던 아들에게 곰의 모습으로 살해당할 뻔했다. 제우스는 그녀를 구출하여 하늘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큰곰 우르사가 되었다. 때때로 아크투루스는 근처의 카네스 베나티치의 사냥개들을 이끌고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묘사되고,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의 이름인 아크투루스는 "곰의 수호자"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또 다른 해석에 따르면, 부에테스가 그리스 신화에서 정확히 누구를 나타내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호머는 오디세이의 부에테스를 항해에 대한 천체적 기준으로 언급하며, 부에테스를 "느린 설정" 또는 "늦은 설정"이라고 묘사했다.

신화에 따르면, 그는 데메테르의 아들로, 큰곰자리에서 황소를 몰던 농부 플루투스의 쌍둥이 형제이다. 이것은 별자리의 이름과 일치한다.

어떤 신화에서는 부에테스가 쟁기를 발명했고 별자리로서의 그의 독창성으로 기념되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금은 "북두칠성" 또는 "쟁기"라고 불리는 별자리를 소가 탄 수레로 보았다.

목동자리이야기
목동자리 이야기

 

히기누스에 의해 부에테스와 관련된 또 다른 신화는 디오니소스에 의해 포도 양조자와 포도주 재배자로 교육받은 이카리우스에 관한 것이다.

이카리우스는 포도주를 너무 독하게 만들어서 마신 사람들이 모두 독이 든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양치기들은 이카리우스를 죽임으로써 독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친구들의 복수를 하게 된다.

이카리우스의 개인 마에라는 그의 딸 에리고네를 아버지의 몸으로 데려왔고, 그녀와 개는 모두 자살했다. 그리고 제우스는 이 세 가지를 모두 하늘에 별자리로 배치하여 기렸다.

 

Maenalus 산을 대표하는 Mons Maenalus는 1687년에 Johannes Hebelius에 의해 별자리의 발치에서 만들어졌다.

이 산의 이름은 리카온의 아들인 마에날루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다이애나의 사냥터 중 하나인 이 산은 판에게 성스러운 곳이기도 했다.

이전의 몇몇 별자리들은 현재 목동자리에 포함된 별들로부터 형성되었다. 쿼드란스 벽화자리는 목동자리 베타 근처에서 희미한 별들로부터 만들어진 별자리이다.

1795년 제롬 랄랑드가 사분면을 이용하여 상세한 천문학적 측정을 수행하였다. 이 별자리는 매우 희미했으며, 가장 밝은 별은 5등급에 달했다. 랄랑드는 니콜-라인 르포테 등과 함께 1758년 핼리혜성의 귀환을 예측했다.

쿼드란스 벽화는 동부 목동자리, 서부 헤라클레스, 드라코의 별들로 형성되었다. 원래는 장 포르탱이 1795년에 쓴 아틀라스 셀레스테에서 르 무랄리스라고 불렸는데, 요한 보데의 1801년 우라노그라피아 이전까지는 쿼드란스 무랄리스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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