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이야기
쌍둥이자리는 황도대의 별자리 입니다. 그리고 북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은 쌍둥이를 뜻하는 라틴어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폴룩스와 카스토르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2세기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의 별자리 중 하나였으며, 요즘은 88개의 별자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고대에 게자리(Cancer)는 여름의 첫 날(6월 21일)에 태양의 위치를 가리킨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쪽은 외뿔소자리, 서쪽은 황소자리, 북쪽은 오리가와 링스, 동쪽은 게자리, 남서쪽은 오리온자리 사이에 위치합니다.
쌍둥이자리는 12월에서 1월 사이에서 밤사이에 볼 수 있으며, 북반구의 겨울 하늘에서 잘 보입니다.
별자리를 찾는 방법은 황소자리에 위치한 플레이아 데스 성단과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알려져 있는 레굴루스 성단에서 정신적으로 선을 긋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선을 그으면 황도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가상의 선이 그려지고, 이것은 카스토르와 폴룩스 바로 아래 별자리의 중간 지점에서 쌍둥이자리와 대략적으로 교차하는 선이 되겠습니다.
쉽게 이 별자리를 찾으려면 오리온 띠의 세 별(알니탁, 알닐람, 민타카)과 황소자리의 친숙한 V자형 별자리(히아데스 성단)에서 동쪽으로 가장 밝은 두 별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찾는 방법 입니다.
쌍둥이자리를 달이 통과할 때, 폴룩스와 카스토르의 의 서쪽에서 먼저 나타나고 그다음 정렬하고 마지막으로 그들 동쪽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그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기원후 1세기 동안 축방향 세차운동으로 인하여 쌍둥이자리로 이동했습니다.
1990년 여름의 첫번째날 태양의 위치가 제미니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 다음 서기 27세기까지 남아 있다 양자리 방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태양은 6월 21일부터 7월 20일부터 2062년까지 쌍둥이자리를 통과할 것입니다.
쌍둥이자리는 폴룩스와 카스토르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별자리와 쌍둥이 사이의 신화적 연관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 두 별은 서로 매우 가깝게 오모양을 형성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카스토르 위쪽에 있는 쌍둥이(북반구에서 볼 수 있음)는 북반구에서 관찰할수 있고 카스토르의 머리를 나타내는 α Gem은 2등급 별이며 카스토르의 가장 밝은 별입니다.
가장 밝은 별은 β Gem(더 일반적으로 폴룩스, 아래 왼쪽의 쌍성은 폴룩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별들은 두 개의 주성으로부터 내려오는 두 개의 평행선으로 시각화 될 수 있어 두 개의 도형처럼 보인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미니는 레다와 아르고나우트의 자녀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폴룩스는 카스토르는 스파르타의 왕이였으며, 레다의 남편인 틴다레우스의 아들이자 레다를 유혹한 제우스의 아들이었습니다. 카스토르가 죽자 폴룩스는 아버지 제우스에게 카스토르에게 불멸을 주라고 간청했고, 제우스는 하늘에서 그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또한 성 베드로와 신화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상학》에서 목성과 함께 목성을 관측한 후 쌍둥이자리의 별을 엄폐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성질에 대한 가장 오래된 관찰로 알려져 있스며, 1990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사건은 기원전 337년 12월 5일에 일어났고 이 별과 관련된 별은 쌍둥이자리 1개입니다.
1781년 3월 13일 윌리엄 허셜이 천왕성을 발견했을 때 천왕성은 젬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1930년 클라이드 톰보는 ΔGem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사진 판을 노출시켰고 명왕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화속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빌로니아 천문학에서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대쌍둥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둥이는 각각 '마왕'과 '저승에서 나온 자'이라는 뜻의 작은신으로 여겨 졌고 이름은 메슬람태아와 루갈리라로 불렸습니다.
두 이름 모두 저승의 왕이었던 바빌로니아의 주요 역병과 역병의 신 네르갈의 이름으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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