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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까지 나선 '김호중 구하기' 논란 어떻게 끝날까?

by Star-Seeker 2024. 5. 17.

소속사 대표까지 나선 '김호중 구하기' 논란 어떻게 끝날까?

 

 

 

가수 김호중을 구하기 위해 소속사 대표까지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득 소속사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결코 음주를 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공황으로 사고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의 잘못을 자신과 매니저에게 돌렸다. 이 대표는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과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얼마 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해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 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김호중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소속사 대표까지 나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사건은 김호중의 실수가 아니라면서도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떠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김호중의 팬들은 큰 실망을 느끼고 있으며, 소속사 대표의 입장문도 팬들의 실망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번 사건은 김호중의 이미지와 함께 소속사의 이미지까지 크게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통해 김호중은 물론 소속사 대표도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을 통해 김호중과 소속사는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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