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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오연서와 마약·성범죄 공조 시작 전과 기록 지워줄게!

by Star-Seeker 2024. 6. 5.

송승헌 오연서와 마약·성범죄 공조 시작 전과 기록 지워줄게!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X오연서, 손잡고 마약과 성범죄 공조?!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2화에서 강하리(송승헌 분)는 자신을 부른 정수민(오연서 분)에게 "자주 보니까 정들겠네요. 나 애인도 이렇게 자주 안 보는데"라고 퉁명스럽게 굴었다. 하지만 정수민은 "애인 없잖아요. 없어도 알아요. 없는 거"라면서 "내가 사실 강하리 씨에 대해서 잘 알거든요"라고 호감을 표했다. 이어 "장인규 검사(김원해 분) 잘 알죠? 그 사람이랑 했던 일 나랑 좀 같이 해줬으면 싶은데"라고 제안했다.

 

당연히 강하리는 "내가 여기서 모르는 척 해봤자 어차피 다 아는 눈치고. 연기해봤자 소용없겠네요. 답변만 간단히 할게요. 싫습니다"라고 딱 잘라 거절했고, 정수민은 "내 조건, 그렇게 싫지 않을걸요?"라고 회유했다. 이에 강하리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우리한테 뭘 원하나 했더니 우리 자체를 원했다"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강하리는 도진웅(태원석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도진웅이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전과 기록, 수배 기록 싹 다 지워졌는데"라고 알렸기 때문이다. 이어 정수민은 "임시로 풀어놨어요. 봐요. 그렇게 싫지 않을 거라고 했죠?"라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하리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우리한테 뭘 원하나 했더니 우리 자체를 원했다"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강하리는 도진웅(태원석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도진웅이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전과 기록, 수배 기록 싹 다 지워졌는데"라고 알렸기 때문이다. 이어 정수민은 "임시로 풀어놨어요. 봐요. 그렇게 싫지 않을 거라고 했죠?"라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하리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우리한테 뭘 원하나 했더니 우리 자체를 원했다"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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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상 캡처

 

이번 회차에서는 송승헌과 오연서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이전 회차에서부터 눈에 띄었지만, 이번에는 그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하리가 마약과 성범죄 공조를 하게 된다는 사실은 더욱 놀라운 전개였다. 이번 회차에서는 강하리와 정수민의 관계 뿐만 아니라, 강하리와 도진웅의 관계 역시 더욱 복잡해지며 스토리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더욱 많은 사건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액션과 케미는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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