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복동희는 예뻐도 신선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캐릭터? 히어로는 여자들도 끌려!

수현 복동희는 예뻐도 신선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캐릭터? 히어로는 여자들도 끌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자들의 끌림을 받은 배우 수현이 특수 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현은 복귀주의 누나 복동희를 연기했는데, 이 캐릭터는 초능력을 지녔지만 비만 때문에 비행 능력을 상실한 인물이다.

 

수현은 특수 분장을 하면서 매번 4시간에서 8시간까지 꼼짝 못하고 있어서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저만 고생한 게 아니라 특수 분장을 해준 팀 모두가 고생했다. 그래서 억울하단 말을 못하겠다”며 웃어 보였다.

 

수현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통통해진 비주얼 때문에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게 됐다며 “사람들이 와서 만져보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분위기 메이커가 됐다. 분장을 벗고 나서는 다들 수줍어하면서 말도 잘 못 걸고 처음 보는 사람인 것처럼 대하고, ‘동희가 너무 낯설다’고도 하더라”고 전했다.

 

수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복동희를 연기하면서 여자들의 끌림을 받았다. 그리고 이는 수현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력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수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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