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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생활'으로 알아보는 '결혼 13년차' 김가연과 ♥임요환의 여전한 열애

by Star-Seeker 2024. 6. 18.

'숙소 생활'으로 알아보는 '결혼 13년차' 김가연과 ♥임요환의 여전한 열애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보낸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4인용 식탁)에서는 김가연이 게스트로 나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일중은 김가연에게 "요즘엔 주말 부부보다 더 못 보는 사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주말 부부보다 더 하다. 어떤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올 때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팀 숙소가 따로 있다. 거기서 숙식 생활을 한다"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핫커플이다. 그걸 자랑하고 싶었다"고 웃었다.

 

심진화를 보며 "너도 그런 편이잖아"라고 말했는데, 심진화는 "우리는 애가 있어 뭐가 있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가연은 "(반려견) 태풍이가 있잖아"라고 말했는데, 심진화는 "태풍이는 저기 놔두고 (안방) 문을 닫는 거지 뭐"라며 "걔가 문을 못 열어 언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김일중은 "부부끼리 정말. 전우애로 살아야지. 자리가 불편한 자리였네"라고 말하면서도 "뽀뽀는 하지"라고 말했다. 남성진은 "뽀뽀도 안 한지 오래됐다"면서 "결혼한지 20주년이다. 나는 오히려 내가 애교가 많다. 그런데 (아내가) '아 그만해' 한다. 그냥 '지영이 형'"이라면서 아내 김지영의 터프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줬다.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열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핫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들의 식사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이런 신혼같은 일상을 꿈꾸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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