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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아육대' 출연 금지 사건에 대한 진실 밝혀져

by Star-Seeker 2024. 5. 14.

씨스타 소유 '아육대' 출연 금지 사건에 대한 진실 밝혀져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과거 MBC 예능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당시의 비하인드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전했다.

 

13일 업로드된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소유는 "다른 기획사에서 항의를 넣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육대'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소유는 "우리가 계주를 계속 1등을 한 거다. '아육대' 시작하고 계속 그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아이돌들은 매번 트레이너와 연습을 했던 것에 비해 씨스타는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다가 갔었다고 한다. 이에 정호철이 "누웠다가 일어나서 바로 뛰는 거냐"라며 놀랐고, 신동엽은 "소유랑 보라 잘 뛰지 않냐"라고 묻자, 소유는 "아니다 다 잘 뛴다"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다솜이도 잘 뛰었냐"라고 묻자, 다솜은 "(씨스타에서) 제일 약체다. 근데 원래 계주라는 게 첫번째라서 티를 안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아육대에서 씨스타 멤버들이 항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소유의 솔직한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씨스타의 멤버들이 아육대에서 항의를 받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소유의 솔직한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아이돌들의 노력과 힘을 보여주는 아육대에서 씨스타의 멤버들이 항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그들이 노력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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