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깜짝 인연! 홍대 건물주 서장훈과 헌팅포차 직원의 만남
어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놀랍게도 서장훈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일하고 있는 23세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8개월 차 헌팅포차 직원인데 일하다 보니 현타가 와 힘들다"며 보살들(이수근·서장훈)에게 고민을 전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어느 동네 헌포에서 일하냐"고 물었는데, 의뢰인은 서울 홍대의 한 헌포에서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상호명을 듣던 서장훈은 "어? 거짓말"이라고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이수근은 "설마 형네 건물이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사실 의뢰인이 일하고 있는 헌포가 서장훈의 건물에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서장훈은 "너 우리 건물에서 일해?"라면서 "제작진도 알고 있었냐"고 재차 당황해했다. 제작진 조차 몰랐던 우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나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상호명이 바뀌었더라. 완전 헌포로 전환을 했구나. 원래 완전 헌포는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그럼 반포였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일하고 있는 23세 의뢰인이 등장해 서장훈과 이수근이 놀라게 됐다.
그런데 이 의뢰인이 일하고 있는 곳이 서장훈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었던 것이다. 서장훈은 "나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상호명이 바뀌었더라. 완전 헌포로 전환을 했구나. 원래 완전 헌포는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며 제작진 조차 몰랐던 우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보살들이 의뢰인이 일하고 있는 곳이 서장훈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수근은 "그럼 반포였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이런 우연한 일이 생기면 당황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놀라기도 하지 않을까? 그런 놀라고 웃기는 순간을 보여주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수요일 방송되니 놓치지 말고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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