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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히트작 촬영 후 돌연 웨딩 사진 공개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실제로도 잘 어울려!

by Star-Seeker 2024. 6. 15.

역대급 히트작 촬영 후 돌연 웨딩 사진 공개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실제로도 잘 어울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주빈의 SNS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빈은 극중 홍수철(곽동연)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아 현모양처와 악당을 오가는 뛰어난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가 3년차 부부로 등장해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마지막 16회 시청률은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달성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주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로서 호흡을 맞췄던 곽동연과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주빈과 곽동연은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모습으로 다정히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주빈은 극중 홍수철과 천다혜는 애절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특히 홍수철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천다혜의 속내를 알고도 이를 진실한 사랑으로 품어 극의 감동을 더했다.

 

이주빈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홍수철 역을 맡은 곽동연과 첫 만남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처음엔 곽동연과 잘 모르는 사이였다. 캐스팅되고 감독님과 함께 식사 자리가 마련됐었다"고 다소 어색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주빈은 "처음 만났을 때 (곽동연한테) '잘 지내세요?'라고 물어봤는데, 그때 곽동연이 '네,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대답해줬다. 그 순간부터 서로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주빈의 웨딩 사진은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그녀의 연기력과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주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악역으로서의 매력을 발휘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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