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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에게 수줍게 고백 혜리처럼 컸으면 좋겠다

by Star-Seeker 2024. 6. 15.

타블로 딸 하루에게 수줍게 고백 혜리처럼 컸으면 좋겠다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혤스클럽 최초로 위스키 한 병 다 비우고 간 선배님들'라는 제목의 '혤's club' 18회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혜리는 영상에서 "저는 제 영상 보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제 영상 보고, 제 옛날 영상 보고 그런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는 "우리랑 반대다. 창피할 때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혜리는 "그냥 너무 귀엽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말을 했구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타블로는 혜리에게 "제가 사실 여기 나오고 싶었던 이유가 혜리 씨를 정말 좋아한다. 약간 존경한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정말 긍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는 게 보인다. 하루(딸)도 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컸으면 좋겠다. 그게 되게 어렵고 레어하고 소중한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감사하다. 진짜 이렇게 말 안 해주시는데"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혜리와 타블로의 존경심과 팬심 고백이 눈에 띄었다. 혜리의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모습에 타블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하루(딸)에 대한 가족사랑을 언급하며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혜리와 타블로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나 또한 혜리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족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혜리의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사랑은 언제나 소중하고 레어한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혜리와 타블로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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