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예비맘' 이은형 11cm 자궁근종에 대한 자책과 눈물 깡총이가 좁을까 봐

by Star-Seeker 2024. 4. 23.

'예비맘' 이은형 11cm 자궁근종에 대한 자책과 눈물 깡총이가 좁을까 봐

 

 

 

이번 방송에서 '예비맘' 이은형이 11cm 자궁근종에 대한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은형의 산부인과 검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재준은 입덧 때문에 고기를 먹지 못하는 이은형을 위해 절친 양세형에게 도움을 청했다. 양세형은 식재료를 들고 이은형의 집을 찾아갔다. 이은형을 오랜만에 본 양세형은 "누나가 임신했다는 게 지금도 안 믿겨진다"며 눈물을 흘렸다.

 

양세형은 고기에만 단백질이 있는 게 아니라면서도 이은형을 위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은형은 입덧을 부추로 하기는 했다며 부추를 보더니 "그런데 지금은 먹는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급하게 쪽파로 대체해서 만두소를 만든 뒤 달걀새우 쪽파만두와 된장 마파두부 덮밥을 완성했다. 이은형은 입덧 없이 양세형의 요리를 잘 먹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처음 얘기하는 건데 우리 인생에는 애가 없을 줄 알았다"며 양세형 앞에서 그동안 말못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은형은 "이러다가 딩크가 될 수도 있겠다. 선택 안 해도 딩크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강재준은 이은형이 임신하기 전 "나만 애가 없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이은형은 그때 처음 알게 된 것은 강재준이 가족을 이루고 싶은 열망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은형의 자책과 눈물, 그리고 강재준과 양세형의 따뜻한 도움으로 이은형의 마음이 풀려나갔다. 이은형의 2세 계획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강재준의 지지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