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또 한번 빛나다!
"재조명, RE.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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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쇼노트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게요.”
그룹 우주소녀 출신 박수빈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박수빈은 나타샤 역을 맡아 연인을 향한 짙은 그리움, 열병처럼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설렘과 절망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2시간이 훌쩍 넘는 극을 이끌어 간다. 넓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펼치는 춤, 노래와 연기는 ‘그레이트 코멧’의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박수빈은 자신의 말처럼, 배우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드는 데 큰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창작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뮤지컬계에 출사표를 던진 박수빈은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 위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지컬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모습은 그녀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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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쇼노트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명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몰입형) 뮤지컬이다. 1812년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침공으로 도시가 불길에 휩싸이기 직전이 배경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연주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터 뮤지션과 고전과 현대의 감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 고정관념을 깬 구성이 그녀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녀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빈의 연기력과 매력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본다. 또한, 그녀의 무대 위에서의 매력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미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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