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정희와 떠난 여행에 동행한 의문 남자의 정체는?

서동주 서정희와 떠난 여행에 동행한 의문 남자의 정체는?

 

 

 

서동주 변호사 겸 방송인이 모친 서정희와 함께한 일본 여행 근황을 SNS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본 출장 한상윤 작가님 덕분에 엄마와 아저씨까지 다 함께 즐겁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잘 돌아왔어요 thank you"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녀는 일본 교토에서 전통적인 일본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지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모던한 검은색 점프슈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모친 서정희 역시 남다른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블랙 원피스에 초록색 베레모 포인트로 유니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서동주가 언급한 '아저씨'는 서정희의 남자친구로 추측되며, 한상윤 작가님은 서정희의 지인 작가로 확인되었다. 서동주는 "엄마 지인분들 중 작가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중 한상윤 작가님이라고 저희 엄마한테 ‘동주 씨 그림 좀 보고 싶다. 요즘에도 그리냐’ 그래서 저는 늘 그리니까 2개를 보내 드렸더니 너무 괜찮다 해서 그 팀에 껴주시겠다는 거예요"라고 최근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서동주가 그린 그림은 <한국 신문학 시집>에 시화 그림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서동주와 서정희의 여행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딸 여행 너무 좋아보여요", "서동주 씨 패션 감각 진짜 대박", "서정희 아저씨랑 사진도 너무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서동주의 그림에 대해서도 "서동주 씨 그림도 잘 그리네요", "이번에는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서동주는 변호사로서의 역량 뿐만 아니라 패션 감각과 그림 실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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