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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첫 영상 통화 공개 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나요?

by Star-Seeker 2024. 4. 8.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첫 영상 통화 공개 엄마 생각에 눈물 흘렸나요?

 

 

 

최민환이 삼남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율희가 아들과의 영상 통화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8년 가수 율희와 결혼한 최민환은 지난 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는 7살 큰아들 재율 군, 5살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 양까지 1남 2녀가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이날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이혼 심경을 고백하며 "'오늘 못 해준 것 내일은 더 잘해줘야지'라고 다짐하는데, 또 내일이 되면 너무 정신없이 하루가 가니까 아이들이 잠들 때 또 미안해진다. 그게 반복되는 것 같다"고 마음 아파했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최민환이 쌍둥이 딸의 공주 놀이를 위해 얼굴을 스케치북으로 내어주는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재율 군과 놀이터를 바쁘게 뛰어다니며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민환은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존재는 대신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후 재율 군이 방으로 들어가 율희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으로 등장한 율희는 "조금 있으면 동생들도 다닐 거지"라며 재율 군과 대화를 이어가며 "태권도 할 때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재율 군은 "꿈을 꾸고 나서 눈을 뜨면 나랑 만났다가 다시 헤어진 것이라서 눈물이 나요"라고 답해 율희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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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민환의 이혼 후 율희와의 관계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율희가 아들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것으로 보아, 이들의 가족 사랑은 이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민환의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율희와의 관계를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혼은 가족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형태가 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언제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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