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걸그룹 출신 아이돌이 임신 발표?!

이번엔 걸그룹 출신 아이돌이 임신 발표?!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름은 지난 5일 아프리카 TV 채널을 개설하고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름은 팬들에게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방송 중 "지금 임신 중이다. 남자 친구와는 계속 만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아름의 임신을 축하했다. 하지만 한 시청자는 "남자 친구가 사기꾼이냐?"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름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아름은 "사기꾼도 아니고 전과자도 아니다. 그리고 그것도 고소해 놓은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를 통해 아름의 남자 친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지난 1일 디스패치를 통해 아름과 약혼자 A 씨의 금전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법원의 판결문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아름은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돈을 빌린 적이 없다. 해킹이다. 전화하지 말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를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 친구다"라며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한 반박을 했다. 그리고 "아동학대 거짓이라고 표현한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더 남겨야 하나"라며 "그 기자들은 사과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름은 "여전히 속상한 것은 진작 인스타그램을 안 했더라면 해킹범에 대한 피해자는"라며 마지막까지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한 반박을 이어갔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름의 남자 친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 아름은 이미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일로 인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이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들은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가볍게 판단하기보다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