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이정재 '애콜라이트'에서 빛나는 아우라로 등장... '스타워즈 데이'를 즐겨보세요!

by Star-Seeker 2024. 5. 5.

이정재 '애콜라이트'에서 빛나는 아우라로 등장... '스타워즈 데이'를 즐겨보세요!

 

 

 

디즈니+의 신작 ‘애콜라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5일 베일을 벗는 ‘애콜라이트’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신작은 배우 이정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는 작품 공개를 앞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스타워즈데이’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디즈니+의 신작 ‘애콜라이트’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광선검을 들고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마스터 솔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작품을 가득 채울 다양한 캐릭터와 이들 사이에 얼굴을 가린 채 서 있는 의문의 인물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메인 예고편은 충격적 사건을 쫓게 된 마스터 솔의 운명을 담았다. “어젯밤, 제다이가 살해당했어요”라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들의 운명을 위협하는 사악한 세력들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는 작품 속 또 다른 주인공이자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마스터 솔의 관계성이 드러나 호기심을 더한다.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과거와 대립하게 된 현재 모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의 제자였어요. 제가 가르쳤습니다. 직접 데려오게 해주십시오”란 마스터 솔의 대사는 이들이 은하계를 뒤흔든 거대한 음모의 시작에 서있음을 암시한다.

 

디즈니+의 신작 ‘애콜라이트’는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될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나 역시 이번 작품이 기대된다. 이정재의 연기력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스타워즈 시리즈를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