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이혼 선우은숙 며느리에게 토로한 섭섭함의 진실

by Star-Seeker 2024. 4. 25.

이혼 선우은숙 며느리에게 토로한 섭섭함의 진실

 

 

 

배우 선우은숙이 며느리 최선정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시어머니 vs 며느리 전쟁'이라는 주제로 패널들 간에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시어머니 입장인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에 대해 "우리 며느리는 시집와서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며느리가 아들한테 '오빠'하면 우리 아들이 다 해주더라. 우리 며느리는 나한테 음식 한번 해준 적이 없다. 항상 모든 걸 아들이 다 하더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근데 내가 며느리한테 놀란 게 그래도 애들 이유식은 직접 다 만들더라. 얼마나 잘 만들어 먹였는지 손주들이 내가 들 수 없을 정도로 컸더라."며 "살림을 안 하길래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자기 자식 먹을 건 직접 해서 먹이는 걸 보고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날 해당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던 우리 며느리가 어느 날 사업가가 됐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난 예전이 더 행복했던 것 같다."고 발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며느리가 사업한다고 유세를 떨진 않지만 일하기 전과 후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옛날에는 내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용돈도 주고 비행기표도 끊어주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게 없으니까 아들 부부가 나한테도 좀 소원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미지 크게 보기

▲최선정, 선우은숙

선우은숙의 발언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이를 통해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가족은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그래서 가족 관계는 언제나 소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족 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