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변신의 끝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이서진이었다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넷플릭스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에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등굣길에 실종된 아홉 살 아들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빈센트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뉴욕의 어둠과 광기를 묘사하는 애비 모건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입니다. 학교폭력과 왕따,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함을 정의로운 ‘어른의 손’으로 응징하는 이 작품은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에릭’과 이서진이 주연을 맡은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작품 모두 감동적인 이야기와 멋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이 두 작품을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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