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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의 '자녀유무' 공개 복잡한 심경으로 인해 엇갈려

by Star-Seeker 2024. 5. 31.

돌싱의 '자녀유무' 공개 복잡한 심경으로 인해 엇갈려

 

 

 

3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의 둘째 날 밤, 두 번째 정보 공개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정보는 돌싱남녀들의 자녀유무였는데, 이를 통해 각자의 가족사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장새봄과 손세아 중 한 명의 '자녀 유무'를 선택한 김규온은 "자녀가 1명 있으며 양육하고 있음"이라는 말을 듣고 "후회했다. 그냥 다른 정보를 봤어야 됐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세아가 정보 공개 방으로 입장했다. 평소 마음이 있던 최종규의 자녀 유무를 선택했고 결과는 "자녀 1명이 있으며 양육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에 손세아는 "저한테 있어서 중요했던 부분이 자녀유무였고 그래서 조금 궁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심규덕는 백수진의 직업을 확인했다. 백수진의 직업은 사회복지사였는데, 심규덕은 "수진 님은 사는 곳이 멀다. 이 분이랑 미래를 그릴 때 이동이 가능한지 중요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수진이 정보 공개 방에 입장해 심규덕의 건강문진표를 확인했다. 백수진은 "조금 많이 아팠다고 해서 지금도 아프진 않은지 나이 자녀 다 상관없었기 때문에 건강을 확인했다. 확인 후 호감도가 더 생겼다"고 전했다.

 

손민성은 첫눈에 반한 장새봄의 정보를 보고 놀랐다. 장새봄은 자녀 1명을 양육하고 있었는데, 이에 손민성은 "후회했다. 보지말걸. 너무 빨리 알아버리니까 엄청 복잡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서 손민성은 "자녀 유무가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이 변할 지는 닥쳐봐야 알 것 같다. 지금은 상상만 하는거니까 직접 들어야 알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돌싱남녀들의 자녀유무 정보 공개를 통해 가족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자녀 유무는 결혼 후에도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통해 상대방과의 호감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자녀 유무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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