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뤘지만 '피습 엔딩'... 변우석♥김혜윤 키스로 시작하는 연애의 시작

첫사랑 이뤘지만 '피습 엔딩'... 변우석♥김혜윤 키스로 시작하는 연애의 시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8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가 없어지기 전 미리 타임캡슐을 찾았고, 2023년 1월 1일에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그러나 류선재는 재회한 임솔에게 약속 장소에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했고, 임솔 역시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임솔은 류선재의 집에서 우연히 타임캡슐을 발견했고, 류선재가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았다. 임솔은 "그 나무 없어졌던데"라며 털어놨고, 류선재는 "미리 찾아놨었어"라며 밝혔다. 임솔은 "그럼 혹시 1월 1일 밤에"라며 물었고, 류선재는 "갔었어. 그날 난 갔었다고"라며 인정했다.

 

결국 임솔은 "나도 갔었어. 그날. 너 만나러. 내가 좀 늦었거든. 엇갈렸었나 봐. 그리고 있잖아. 나도 너 좋아했어. 그때 내 마음 말 못 해서 상처 줘서 미안해. 이제 와서 이런 말 와닿진 않겠지만 그래도 미안해"라며 고백했다.

 

임솔은 "근데 그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정말 어쩔 수가 없어서 괴롭고 아팠어. 언젠가 널 다시 만나게 되면 말하고 싶었어. 나도 너 좋아했다고. 보고 싶었다고. 정말 정말 간절하게 보고 싶었어. 선재야. 지금 이 모습"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임솔은 "누가 보겠다. 데려다줘서 고마워"라며 서둘러 집으로 들어갔고, 류선재는 계단을 뛰어올라가 임솔을 붙잡았다. 류선재는 "그러니까 네 말은 그때 너도 나를 좋아했었다는 거지?"라며 물었고, 임솔은 "네. 그때 내가 너를 좋아했었어"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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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의 첫사랑이 피습엔딩을 맞이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미묘한 감정들이 교차하며 더욱 복잡해지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특히 류선재와 임솔의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연애라는 새로운 측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차를 통해 두 주인공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데, 이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선업튀'는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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