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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에게 뜨거운 프러포즈!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by Star-Seeker 2024. 5. 16.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에게 뜨거운 프러포즈!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라디오스타' 최재림이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재림은 1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보석함’ 특집에서 박칼린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해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했던 최재림은 현실에서도 마당있는 집인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원주택에 세를 들어 살고 있다. 공연을 하면 굉장히 시끄럽고 밝고 뭘 많이 하다 보니 일을 끝내고 집에 오면 평안하고 싶고 조용히 내 시간을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박칼린 선생님이 자연에서 사는 걸 좋아한다. 원체 선생님 집도 자주 가다 보니 동네가 너무도 많고 안정되고 평화로운 기분이 들게 하고 되게 좋더라"고 말했다.

 

최재림은 "선생님이 '너도 들어와라. 땅값이 아직 많이 안 올랐어'라고 하더라. 세를 충분히 낼 수 있을 거라고 했다. 타이밍을 놓쳤는지 많이 올랐더라. 재정이 많이 안 좋아졌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또 "선생님 집에 많이 얹혔다. 밥도 얻어먹고 세탁기도 좋은 걸 갖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도 많이 쓰고 원체 바쁜 사람들이다. 선생님이 지방을 내려갈 때 있으면 내가 대신 고양이 세 마리 밥을 먹인다. 나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운다. 내가 바쁘면 선생님이 와서 봐준다"라고 전했다.

 

최재림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 박칼린과 서로의 집을 스스럼없이 드나들며 허물 없는 관계임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재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칼린과의 관계는 단순한 우정 이상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박칼린과의 연상연하 커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해명했으며, 자신의 집에서 박칼린을 대신 돌봐주는 정도의 친구 관계라고 밝혔다. 이는 최재림과 박칼린의 진지한 프러포즈 이야기를 뒤엎는 말이다.

 

최재림의 해명을 들어보면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애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연애설이 나오는 이유는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연상연하 커플이 아닌 친구 관계로서의 최재림과 박칼린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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