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송승헌 오연서에 경고 대통령도 믿지 마…사이비 교주 허성태 '강렬 등장'에 대한 나의 생각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7회에서는 송승헌과 오연서가 사이비 종교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리(송승헌 분)와 정수민(오연서 분)은 명 선생(이수혁 분)을 잡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전세 사기를 벌였다. 정수민은 명 선생의 부동산을 찾아내고, 강하리는 야쿠자 조직 보스 이동길에게 납치된 척 연기했다. 강하리는 피투성이가 된 채 영상을 촬영하며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지금 여기서 일어난 모든 일은 전부 다 사실이고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단 하나의 거짓도 없어. 명 선생. 당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죽어"라며 호소했다. 이에 황인식(이준혁 분)은 이동길로 변장해 "이건 예고편이야. 약속한 500억 가져오지 않으면 너희들도 이 꼴 나는 거야"라며 경고했다.
이후 명 선생은 강하리의 영상을 확인하고 이동길을 만나러 갔다. 강하리는 "잘 녹화됐습니다. 당신 자백. 이번에는 절대로 못 빠져나갈 겁니다. 명 선생님"이라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에 명 선생은 강하리의 사기극을 믿지 않고 "뭐야. 이거. 너도 나랑 똑같은 사기를 쳤잖아. 피해액만 100억. 근데 왜 이런 짓을 하는 건데"라며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리가 명 선생에게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만나 사기극을 벌여 명 선생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명 선생은 검찰로 이동하며 강하리에게 경고를 보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송승헌과 오연서가 사이비 종교를 파헤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가 돋보였으며, 강하리의 강렬한 등장과 명 선생의 발끈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는 강하리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만나 사기극을 벌여 명 선생의 의심을 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통해 강하리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이를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이번 회차를 통해 '플레이어2'의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졌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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