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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대표 민희진 탈퇴 시도 명확 밝혀… 뉴진스·아일릿 지키기 최우선

by Star-Seeker 2024. 4. 24.

하이브 대표 민희진 탈퇴 시도 명확 밝혀… 뉴진스·아일릿 지키기 최우선

 

 

 

하이브 CEO 박지원 대표가 내홍이 표면화된 다음날인 23일 오전 장문의 ‘사내 메일’을 통해 오늘의 뉴진스, 아일릿을 있게 한 ‘실제 주역’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빌리프랩 임직원 ‘달래기’에 나섰다. 어도어와 빌리프랩 구성원들을 향한 박 대표의 달래기 요지는 ‘불안해하지 말라’와 ‘마음 상하지 말라’였다. 이번 사태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하이브는 언제나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고, 조직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어도어와 빌리프랩 구성원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박 대표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제도적, 인사적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주요 경영진 일부가 내부 감사 대상이 되었으며,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역시 민희진 측이 제기한 이른바 ‘뉴진스 아류’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이브 CEO 박지원 대표는 어도어와 빌리프랩 구성원들을 위해 “아일릿 성공을 위해 함께 매진합시다”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사태는 하이브와 어도어, 빌리프랩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박 대표의 메시지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하이브는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어도어와 빌리프랩 구성원들이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므로, 하이브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면 이번 사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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