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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장기용과 결혼식서 자백 내가 사기꾼

by Star-Seeker 2024. 5. 20.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장기용과 결혼식서 자백 내가 사기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장기용에게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다해는 복귀주와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심했고, "여기까지만 하죠. 나도 모르는 내 미래를 다른 사람이 먼저 본다는 것도 불쾌하고 지금 내 앞에 있는 복귀주 말고 또 다른 복귀주가 어디서 불쑥 나타날지. 잊고 싶은 내 과거까지 들여다보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솔직히 좀 버거워요. 그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 사람이 공중에 뜨고 눈앞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졌다 게다가 이나까지"라며 털어놨다.

 

도다해는 "난 평범한 사람이에요. 아니. 평범에도 못 미치는 사람. 초능력 가족이 될 자신이 없어요"라며 못박았고, 복귀주는 "혼란스럽다는 거 이해해요. 근데 초능력 돌아오게 한 거 본인인데. 그 초능력으로 내가 도다해 씨 구할 거고"라며 매달렸다.

 

도다해는 "구한다고요? 나를? 좀 이상하지 않아요? 나는 여기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데 뭘 구한다는 거예요. 내가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나 구해준 사람 복귀주 아니에요. 이나가 태어난 시간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면서요. 그게 증거죠"라며 독설했다.

 

이후 복귀주는 도다해의 정체를 의심하는 복만흠(고두심)에게 초능력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복귀주는 도다해와 함께였던 시간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고, 결국 복만흠은 도다해와 복귀주를 결혼시키기로 마음먹었다.

 

복만흠은 도다해의 집을 찾아가 "나는 이번 회차에서도 천우희의 연기에 감탄했다. 그녀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번 회차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장기용과 천우희의 케미도 매우 좋아서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천우희의 연기에 더욱 기대하며 시청하고 싶다."라며 내 의견을 적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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