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재테크

[2022.12.27] 오늘의 개장전 주식 시황 모음.zip

by Star-Seeker 2022. 12. 28.

오늘(2022.12.27)의 개장전 주식 시황 모음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배당락일부터 회복되는 시장의 자정작용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배당락일부터 회복되는 시장의 자정작용

 

▲ ‘23년도 주도 세력은 기관 및 외인일 것, ‘모멘텀’ 장세 예상

- 배당락 전일부로 양도세 이슈, 금융투자의 배당차익거래, 숏커버 의 연말 수급이슈 마무리. 다시 시장 본연의 생태계로 돌아가는 시기

- 시의 핵심적인 역할은 '자정작용'. 재무상태가 안정적이며 현금흐름과 실적 성장성이 좋고 저평가까지 부각되는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을 잠식 및 포식하게 하는 것이 시장의 주된 역할

- 시기적으로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상반기 중에는 연초에 이런 시장의 자정작용이 큰 경향

- 과거 경험상 증권 고객예탁금은 한국부동산매매지수(YoY, %) 수치와 매우 높은 상관성 존재. 부동산 상승률이 고객예탁금을 늘게 하는 요인으로 향후 개인 수급 부진을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

- 내년에는 개인고객예탁금 증가가 시장을 주도했던 '20, '21년과는 다른 모습 예상. 이 장세의 특징은 저평가 팩터 부진, 이익모멘텀 및 기관 빈집 팩터의 강세

- 내년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는 시기는 개인들이 코스피지수에 매도세를 보였던 '17년과 '19년일 것으로 판단. 당시에는 기관 수급모멘텀, 이익모멘텀, 주가모멘텀 팩터 등 강세

- 결국 개인 주도 장세는 개인들이 선호하는 밸류에이션에 무관한 종목이 높은 성과를 냈다면, 기관 및 외인이 주도하는 장세는 기관 매수 종목들 혹은 저평가 종목에 관심이 높았다는 것

 

▲ 배당락일부터 실적 상향 등의 팩터에 다시 정신을 집중해야

- 이는 내년 주도주를 선별할 때 실적과 저평가 모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될 것. 또한 기관 빈집 컨셉보다는 모멘텀 컨셉에 집중하여 기관들이 현재 어떤 종목 및 업종을 매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 물론 기관 수급 팩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적 및 저평가 등 퀄리티 팩터. 부진한 경기, 실적으로 종목군이 희소하여 수급이 쏠리는 장세로 표현

- 최근 배당락일이 근접하며 이익모멘텀 팩터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기관 빈집 팩터는 올해 내내 부진. 기관들이 많이 매수한 종목의 성과가 그렇지 않은 종목보다 더 높은 성과 보였음

- 희소한 실적 상향주에 수급이 쏠리는 현상은 1) 글로벌 경기의 반등, 예를 들어 삼성전자 등의 로테이션 대안 부각, 2) 새로운 수급원 등장, 예를 들어 개인 수급의 시장 상승 주도력 회복 및 외인들의 매우 강한 순매수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링크: https://bit.ly/3Vt7zyZ

 

[12월 26일 해외 마감 시황]

[12월 26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 (T. 2020-6790)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고물가 압력이 완화되는 신호가 확인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물가 하락 정도가 드라마틱 하지는 못했고, 연말 휴가 시즌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진 탓에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11월 개인소비지출로 추산한 물가지수는 전년비 기준 5.5% 증가하며 예상치와 일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지수의 경우 4.7% 증가하며 예상치 4.6%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한편 미시간 대학교가 12월에 집계한 소비자들의 향후 1년 예상 인플레이션은 4.4%로 최종 집계되며 잠정치 4.6%를 하회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를 함께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표는 파월 연준 의장이 주의 깊게 살펴보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금리는 상승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7bp 오른 3.75%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전일비 5bp 상승한 4.32%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1%의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WTI 유가는 2.67% 오른 배럴당 79.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59%, DOW는 0.53%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21% 상승했습니다. 팔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09%의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이 0.3%, 테슬라가 1.8% 하락한 반면 아마존과 알파벳은 2%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가 3.16%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유틸리티, 그리고 부동산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헬스케어와 IT 섹터는 시장 대비 저조한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2022/12/26 공표자료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12.27 모닝 브리프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12.27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및 채권시장은 휴장(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으로 전거래일 종가데이터 첨부

 

- 한국 12월 기대인플레이션 0.4%p 하락한 3.8% 기록 및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전환.

 

- 전일 한국 국고채 금리는 미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예상치 상회 여파 속 상승 마감. NDF 원/달러 환율 1,274.66원 호가

 

==================

 

◆ 미국 증시

-DOW 33,203.93p (+0.53%)

-NASDAQ 10,497.86p (+0.21%)

-S&P500 3,844.82p (+0.59%)

-Russell 2000 1,760.93p (+0.39%)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CONOCOPHILLIPS        (+3.68%)

-SCHLUMBERGER NV      (+3.11%)

-CHARTER COMMUNICATIONS  (+3.10%)

 

Top Losers 3

-TESLA            (-1.76%)

-BRISTOL MYERS SQUIBB     (-1.27%)

-3M              (-1.19%)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1.74%)

-테슬라 (-1.76%)

-코카콜라 (+0.76%)

-NVIDIA (-0.87%)

-Apple (-0.28%)

-Ford (+0.44%)

-Microsoft (+0.23%)

-메타 플랫폼스 (+0.79%)

-유니티 소프트웨어 (+0.80%)

-ASML Holding (-0.82%)

-AT&T (+0.22%)

-로블록스 (+1.21%)

-Airbnb (+0.45%)

-디즈니 (+1.55%)

-리얼티 인컴 (+1.51%)

-화이자 (+0.37%)

-머크 (+0.56%)

-길리어드 (-0.62%)

-IBM (+0.55%)

-에스티로더 (-0.50%)

-사이먼 프라퍼티 (+1.33%)

-보스턴 프라퍼티 (+0.22%)

-구글 (+1.76%)

-Star Bulk (+0.64%)

-Waste Management (+0.94%)

 

 

◆ 유로지역

-이탈리아-독일 2년물 49.3bp (-9.3bp)

-크레딧 스위스 CDS 392.9bp (+0.0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4.31 (-0.11%)

-달러/엔 132.91 (+0.42%)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323% (+5.1bp)

-10년물 3.749% (+6.8bp)

-30년물 3.825% (+8.3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663% (+4.0bp)

-10년물 3.639% (+8.7bp)

-한국 5년 CDS 53.1bp (-3.6bp)

 

◆ 상품시장

-WTI (bbl) $79.56 (+2.67%)

-금 (t oz) $1,804.20 (+0.50%)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기태의 연구원

02-2004-90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