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에 만난 김수미와 류덕환 이제 여한 무. 가도 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5대 독자 손주 순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류덕환과의 22년 만 상봉에 대한 이야기가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다루어졌다.
방송에 출연한 류덕환은 김수미 선생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김수미 선생님을 생각하면 숟가락부터 생각이 난다. 얼굴과 함께 숟가락이 같이"라며 단순한 음식 먹이기가 아니라 손주처럼 마음을 쏟아주셨던 김수미의 모습을 회상했다.
류덕환은 김수미가 좋아하던 팥고물 가득한 떡과 김수미를 위한 꽃신, 그리고 김혜정을 위한 신발과 장미꽃바구니를 구입하고 할머니와 어머니를 만나러 출발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잠시 후면 만날 텐데 어떠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상봉 이야기를 듣고 나는 류덕환의 솔직한 이야기에 반색했다. 김수미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고, 류덕환의 성실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번 상봉 이야기를 통해 류덕환과 김수미의 우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더 많은 이들이 이들의 모습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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