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발표 윤후 부모로 최선을 다할 것

윤민수 이혼 발표 윤후 부모로 최선을 다할 것

 

 

 

가수 윤민수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글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윤후는 만 17세의 나이에 국제학교를 졸업해 올해 초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민수의 의지가 느껴진다. 그러나 이혼은 언제나 아픈 결정이며,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서로를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윤민수와 그의 가족에게 힘든 시간이 지나고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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