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부터 백미를 끊은 진서연 몸매 관리의 비결은? 촬영 당일에는 물조차도 NO!
배우 진서연이 촬영을 위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던 진서연은 "제주도에 있을 때는 화장을 아예 안 하거든. 제주의 햇빛이 너무 좋아서"라며 "제주도의 바람이 있거든. 햇빛 막 반짝반짝하면서 바람 쬐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완전 생얼로"라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이어 "자연스럽게 생기는 잡티가 너무 예쁜 거야 나는"이라며 "저는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도 안 바른다!"고 덧붙였고, 붐과 이연복은 "그러다 큰일 난다!", "노화가 빨리 오지!"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또 "사실 관리를 위해서는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알린 후 "그래서 오늘 광고 촬영 때문에! 나 지금 며칠 동안 뭘 못 먹었어!"라고 광고 촬영 때문에 극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토로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서연은 "몸매 관리 지금은 초집중 기간이다. 왜냐하면 다른 광고도 아니고 늘씬한 몸매가 중요한 다이어트 광고 모델이라! 군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되잖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가지고 이럴 때는 일단 운동을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먹는 것도 제한하고 운동을 하면 더 힘들어지니까. 그래서 나는 물NO 다이어트를 실천 중이야. 물만 마시면서 광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진서연의 물NO 다이어트 비결을 들은 붐과 이연복은 "진서연이니까 가능한 거야. 우리는 못 해."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은 물만 마시는 물NO 다이어트였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쉽지 않은 다이어트 방식일 수 있으니,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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