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레이브1 플레이브 '프롬'의 위로 나에게 전하는 위로 플레이브 '프롬'의 위로 나에게 전하는 위로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내왔구나. 정말 잘 하고 있어." 이런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힘겹고 버거운 하루하루에 타인이 건네주는 위로는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위로는 어쩌면 그동안 잘 해왔다며 스스로 다독여주는 셀프 격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위로를 더욱 의미있게 전해주는 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는 그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134-1'에서 발표한 곡 '프롬'에서 자신에게 나지막이 건네는 음악편지를 담았습니다. 이 곡은 '과거 자신의 나'를 '너'로 표현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며 버텨온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자전적 편지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How are you doing? 괜찮은 건지 사.. 2024.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