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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3·24일 공연 후 모든 활동 중단 및 처벌 달게 받겠다

by Star-Seeker 2024. 5. 23.

김호중 23·24일 공연 후 모든 활동 중단 및 처벌 달게 받겠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23일과 24일 예정대로 진행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내일과 모레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며,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이 부분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김호중은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이후 김호중은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19일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이후 20일에는 "너무 힘들고 괴롭다"라며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21일 경찰에 비공개 출석을 했다.

 

한편, 검찰은 22일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소속사 본부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며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이 부분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은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문제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연예인들은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문제를 더욱 엄중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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