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김지민과 함께하는 일상 - 내년 결혼 예정
'라디오스타'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독박투어'의 인기를 언급했고, 김준호는 "인기가 좋다. 3월에 화제성 1위를 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면서 뿌듯해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독박투어'에 함께하지 못할 뻔 했다고. 김준호는 "여행 프로그램이다보니까 한 달에 1주일 정도 스케줄을 빼야했다. 저는 지금 핑크빛 연애 중 아니냐. 데이트 할 시간도 없는데 일주일이나 시간을 빼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했다.
김준호는 "그런데 지민이가 '돌싱포맨'이랑 '미우새'가 불안하니까 '독박투어'를 꼭 하라고 추천을 했다. 돈을 벌어야하니까 어느 것 하나라도 확실하게 걸쳐 있어야 한다고 했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에게 유세윤은 "요즘 '연애의 정석남'으로 거듭났다고?"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좀 닭살이 돋기는 한데, SNS에 많이 올라오더라"면서 "지민이가 난소 검사를 받았는데, 깜짝 카메라로 난소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는 거였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내가 50인데 뭐 어떠냐. 지금 어디야? 지금 갈게'라고 했었다. 그런데 그 대답이 너무 좋으셨나보다. 사람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기대치가 없으니까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도 좋아해주시는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사랑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둘의 연애 소식이 나오면 매번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해 '독박투어'를 꼭 하라고 추천한 이야기는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사랑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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