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부친 '정화조 일→뒷바라지'로 딸깰까 뒤꿈치 들고 계단 내려가?
트로트 가수 배아현의 아버지가 세심한 배려로 딸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배아현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의 고향 완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아현은 "'미스트롯3' 하면서 얘가 너무 힘들어했어. 연습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도 못 자고. 화장도 못 지우고 그냥 곯아떨어지고. 그 다음 날 또 아침 일찍 가야 돼. 왜 그러냐면은 숍에 갔다가 녹화장 가야 하니까. 좀 안쓰럽더라고..."라고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이에 배아현 아버지는 "'미스트롯3' 하면서 얘가 너무 힘들어했어. 연습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도 못 자고. 화장도 못 지우고 그냥 곯아떨어지고. 그 다음 날 또 아침 일찍 가야 돼. 왜 그러냐면은 숍에 갔다가 녹화장 가야 하니까. 좀 안쓰럽더라고..."라면서 "저는 이제 주위 분들, 우리 아현이 투표해 주신 분들께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겠지"라고 고백했다.
배아현 당숙은 또 "우리 조카딸이 잘 되다 보니까... 사인 문의가 쇄도한다"고 전했고, 배아현은 "오늘 많이 사인해 드리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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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 뽑힌 선(善) 출신 트로트 가수 배아현의 아버지는 딸의 성공을 위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배아현의 부친 정화조는 딸의 뒤꿈치를 잡고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가족의 사랑과 지지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배아현의 아버지처럼 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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