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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쌍수 3번' 전 고등학생 시절 민증 사진 최초 공개!

by Star-Seeker 2024. 5. 17.

방송인 장영란 '쌍수 3번' 전 고등학생 시절 민증 사진 최초 공개!

 

 

 

장영란의 쌍꺼풀 수술 전 민증 사진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빠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양천경찰서에 방문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최근 양천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영란은 이날 경찰서에서 특별한 영상 편지를 받았다. 이 영상 편지에는 장영란의 아버지와 일했던 동료 경찰들의 편지가 담겨 있었고, 장영란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은 "우선 너무 이 자리가 영광스럽다. 아빠가 계셨던 양천경찰서에 왔던 기억도 난다. 엄마 심부름으로 와서 아빠한테 양말도 드리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 시절 구옥 건물이 그대로 있어서 사실 첫날 미팅 후 집에 가서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계셨으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저는 경찰관 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홍보대사 장영란 잘 선택하셨다"라고 전했다.

 

그날 저녁, 장영란은 지구대에 방문해 경찰들의 근무 현장을 함께 했다. 경찰은 "신분증이 없는 경우엔 지문을 찍으면 신분증처럼 확인이 된다"라고 알렸다. 이에 장영란은 자신의 지문으로 신분증을 확인해보려고 했다. 경찰은 "컴퓨터로 하면 옛날 첫 민증 만들 때 찍은 지문과 비교해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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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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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급 장영란'

이날 영상을 보면서 장영란의 아버지와 경찰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장영란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양천경찰서는 장영란의 아버지의 마지막 근무지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장영란은 경찰관들의 노고와 희생을 잘 알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영란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나도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기억이 떠오르며, 장영란과 같은 감동을 느꼈다. 장영란의 활동을 통해 경찰과 시민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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