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와 정숙 뽀뽀남의 '후끈' 플러팅?! 내가 찜한 이유는?

영호와 정숙 뽀뽀남의 '후끈' 플러팅?! 내가 찜한 이유는?

 

 

 

SBS Plus·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의 '모범생 특집'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숙과 영호가 1대 1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고 호감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영호에게 "난 아까 전에 진짜 네가 나올 줄 알았다. 좀 살짝 배신감이 들더라"며 "어제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라고 후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영호는 "내가 뭘로 증명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정숙은 "내일 (데이트로)"라고 답했다.

 

정숙은 영호가 좋은 이유로 "함께 있으면 그 자리가 재밌고, 외모도 좋다. 캐리어 끌다가 딱 쳐다봤을 때부터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데프콘은 "정숙은 뭘 해도 이해할 수 있는 경지"라며 "근데 예고에서 봤던 그 장소는 아니다"고 말했다.

 

무르익는 분위기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데프콘은 "자 이제 (예고편에서 본) 뽀뽀가 나오나 봅니다"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송해나는 "여기서 뽀뽀하면 그건 정신 나간 거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날 정숙은 영호에게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한 말은 무조건 지킨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플러팅을 퍼부었다.

 

대화를 마친 영호는 제작진에게 "오해가 잘 풀렸고, 다가오는 날에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그때서부터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호감이 서로 확인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정숙의 후끈한 입담과 플러팅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프콘의 예고편에서 본 뽀뽀가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송해나의 고개 저으며 거부하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정숙과 영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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