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공황 탓 판단 미스? '사면초가' 또 과잉보호

김호중 공황 탓 판단 미스? '사면초가' 또 과잉보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가 직접 나서서 김호중을 옹호하고 있다.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뒤 공황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김호중은 과잉보호를 받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이 술을 마시지 않았고 공황 상태로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김호중을 지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김호중이 공황 상태로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호중이 공황 상태로 사고를 낸 것이 맞다면, 그는 왜 공황 상태에 빠졌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또한 김호중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매니저 A씨가 유흥주점에 들렀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의문이다.

 

김호중의 사고 이후 이 대표는 매니저 A에게 사고 사실을 알았다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호중이 사고를 낸 것을 알았다면, 그는 왜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를 낸 것을 알았다면, 그는 왜 매니저 A씨에게 사고를 숨기라는 지시를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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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득 대표는 김호중이 공황 상태로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김호중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매니저 A씨가 유흥주점에 들렀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를 낸 것을 알았다면, 그는 왜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이 대표의 발언은 모순적이며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입장이 무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호중은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김호중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김호중의 사고 이후 이 대표가 취한 행동들은 김호중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김호중의 사고에 대한 진실은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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